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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류의 미래, 문화·기술 진화에 달려" 장인서 입력 2017.01.23 "앞으로 인류는 생물학적 진화보다는 문화ㆍ기술의 진화에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." '이기적 유전자(1976)', '만들어진 신(2006)' 등을 써서 이름이 알려진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옥스퍼드대 뉴칼리지 명예교수(7..

'대표 지성' 이어령 前 문화부장관에게 들어본 한국, 한국인 허연 입력 2017.01.23 "인간은 이제 한 세상이 아니라 두 세상을 살게 됐어요. SNS가 그렇게 한 거죠. 사람들이 SNS에서 보여주는 가치관이나 행동은 현실의 모습과는 다를 수밖에 없어요." 이어령 교수는 인공지능(AI)이나 소셜네트..

"인공지능-불평등-테러리즘, 인류미래 좌우할 키워드 될 것" [글로벌 파워라이터, 2016년을 말하다]<1> 세계적 화제작 '사피엔스' 저자 유발 하라리동아일보 | 입력 2016.01.04. [동아일보]《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세상이다. 세계적인 화제작을 쓴 저자들은 현재와 미래..

'노동의 시대'황혼 넘기려면..자기계발 창의성 살려야 ['하이브리드경제' 이끌 신기술]②AI, '노동의 시대' 저무나머니투데이 | 김신회 기자 | 입력 2016.01.04. [머니투데이 김신회 기자] [['하이브리드경제' 이끌 신기술]②AI, '노동의 시대' 저무나 ] 기계가 사람보다 더 똑똑해지면 어떻게 될까..

의원도 아닌 구청장의 연설에 청중은 압도당했다 등록 : 2015.02.11 새정치민주연합 제1차정기전국대의원대회가 열린 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박우섭 최고위원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.【서울=뉴시스】 박우섭 구청장, 새정치 최고위원 투표 아쉽게 낙선… 폭발적 연..

“시장논리 벗어나 ‘인간이 목적’ 인식의 대전환 이뤄야” 등록 : 2014.09.09 20:39 수정 : 2014.09.09 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이메일보내기 구글플러스닫기 진노 나오히코 도쿄대 교수 [아시아미래포럼 기획 인터뷰] ① 진노 나오히코 도쿄대 교수 한겨레..

스티븐 호킹 "인공지능, 인류에 재앙될 수 있다"입력 2014.05.02 |더보여zum 英美 유명 과학자 4명 공동 기고…"인공지능 인류 최후 성과 될 수도" 지는 해를 바라 보는 시민 (EPA=연합뉴스 DB) (서울=연합뉴스) 김태균 기자 = 초소형 PC와 무인 자동차에 활용되는 등 급격히 진화하는 인공지능(AI)이..

"노후준비 없다" 27%.."자녀와 같이 안살련다" 73% 연합뉴스 | 입력 2013.12.04 통계청, 2013년 사회조사 결과 (세종=연합뉴스) 유경수 기자 = 경기침체의 여파로 노후준비를 하는 가구주의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60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는 자녀와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비율과 집보다 ..

여주 소망교도소의 소망은 재범률 0%인성교화 실험 1000일 맞은 국내 유일 민간교도소 르포 중앙일보 | 김기환 | 입력 2013.08.27 직원과 식당서 자율 배식 식사 소망교도소 재소자들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. 이곳 재소자들은 일반 국영 교도소와 달리 감방이 아닌 식당에서 단체급식을 ..

부패고리 연줄 끊을 ‘김영란 법’ 허하라 등록 : 2013.05.03 한국 사회의 선진화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소득 수준이 아니라 창의력과 활력을 죽이는 계급 고착이며, 그 토대인 엘리트 카르텔이다. 그리고 그 카르텔을 확대재생산하는 장치가 청탁으로 대표되는 연줄 문화다. 김영란 법은 이..